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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바이오사이언스 홀딩스, 국내 기술이전 첫 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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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기사입력 2019-03-22

▲     © 경제인


이스라엘 중부 르호봇의 와이즈만연구소(YEDA, 와이즈만연구소 기술지주회사)와 바이오리더스(회장 박영철)는 20일 와이즈만연구소의 3대 혁신기술인 ‘p53 항암신약’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요즈마그룹에서 기술이전 사업을 담당하는 요즈마 바이오사이언스 홀딩스(대표이사 이원재)가 진행했다.

요즈마 바이오사이언스 홀딩스는 2018년 7월 와이즈만연구소의 한국 내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요즈마그룹 코리아와 코스닥상장기업인 미래SCI의 합작기업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국내 대형 제약사를 비롯해 여러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기술이전에 관한 업무를 추진했으며 그 첫 결실로 ‘p53 항암신약’이라는 글로벌 항암치료 신약기술을 바이오리더스와 라이선스-인을 통해 계약이 성사됐다.

기술이전에 앞서 요즈마그룹과 바이오리더스는 4일 와이즈만연구소 바이오 컨퍼런스를 통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p53 항암신약 기술 개발을 위해 이스라엘에 와이즈만연구소(YEDA)-바이오리더스 합작법인을 설립해 공동 연구 개발 및 임상단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요즈마 바이오사이언스 홀딩스의 이원재 대표이사는 “이번 바이오리더스로 라이선스-인 되는 p53 재활성화 펩타이드 기술은 모든 암 치료에 관련된 혁신기술로서 와이즈만연구소의 그 어느 기술보다 뛰어난 항암 치료기술이다. 이번 첫 기술이전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와이즈만연구소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로 평가받는 이스라엘의 와이즈만연구소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코팍손’ 등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다수 개발한 연구소로 해마다 수십조원의 기술 이전을 통해 파생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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